세모굿의 굿즈 제작기 두 번째, 캠페인 키링 뱃지
═════ ✥.❖.✥ ═════
생명을 살리고 구한다 : 살구
═════ ✥.❖.✥ ═════
살구는 안산시생명사랑센터의 마스코트로 생명을 살리고 구한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따뜻한 색감과 곳곳에 숨어있는 하트 모양이 위태로운 경계에 서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보내는 것만 같습니다.

앤 뱃지에 이어 소개하는 살구 키링은 안산시생명사랑센터라는 비영리기관의 마스코트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안산시생명사랑센터는 삶의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 상담과 검진 등의 따뜻한 안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마스코트인 살구에도 이 센터의 특징이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금속 키링과 뱃지를 함께 진행했는데, 제작 수량은 각각 1천 개씩으로 보통 굿즈로 제작하는 수량보다는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공공기관이나 관공서, 각종 국가 연계 센터 등에서는 수백 개, 수천 개 단위로 자주 의뢰하십니다.
뱃지는 2차로 2700개가 추가되었습니다.
금형이라는 대량 제작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 천 개의 수량도 균일한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센터 측에서 제공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 금도금, 일반칠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제작 방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매거진 탭의 제작 가이드를 참고해주세요)
전체적인 색감 자체가 따뜻한 계열의 색이라 금도금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관공서나 공공기관, 기업 뱃지 류는 고급스러움을 위해 금도금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살구 캐릭터 옆에는 ‘괜찮니?’라는 다정한 한마디가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문자가 들어가는 경우 폰트가 그대로 작업 가능한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백카드도 함께 진행했는데 뱃지와 키링 속에는 다 담지 못했던 살구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와 센터의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가 종이 카드 속에 담겨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캠페인 굿즈는 실제로 사용되어야 효과가 있는 법인데 캐릭터 속에 모든 내용을 함께 담으려고 한다면 실사용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보도 캐릭터도 모두 담아야 하는 경우는 백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별 OPP 포장은 기본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깔끔하게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하나하나 포장된 것을 보면 제작한 입장에서도 뿌듯함이 가득 번진답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공공기관 캐릭터 금속 키링을 세모굿의 두 번째 제작 사례로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번에 소개될 제작 사례는 어떤 제품일까요?
굿즈 제작 관련 의문 사항은 문의란에 남겨주세요.
세모굿의 굿즈 제작기 두 번째, 캠페인 키링 뱃지
═════ ✥.❖.✥ ═════
생명을 살리고 구한다 : 살구
═════ ✥.❖.✥ ═════
살구는 안산시생명사랑센터의 마스코트로 생명을 살리고 구한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따뜻한 색감과 곳곳에 숨어있는 하트 모양이 위태로운 경계에 서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보내는 것만 같습니다.
앤 뱃지에 이어 소개하는 살구 키링은 안산시생명사랑센터라는 비영리기관의 마스코트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안산시생명사랑센터는 삶의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 상담과 검진 등의 따뜻한 안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마스코트인 살구에도 이 센터의 특징이 잘 녹아들어 있습니다.
금속 키링과 뱃지를 함께 진행했는데, 제작 수량은 각각 1천 개씩으로 보통 굿즈로 제작하는 수량보다는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공공기관이나 관공서, 각종 국가 연계 센터 등에서는 수백 개, 수천 개 단위로 자주 의뢰하십니다.
뱃지는 2차로 2700개가 추가되었습니다.
금형이라는 대량 제작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 천 개의 수량도 균일한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센터 측에서 제공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 금도금, 일반칠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제작 방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매거진 탭의 제작 가이드를 참고해주세요)
전체적인 색감 자체가 따뜻한 계열의 색이라 금도금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관공서나 공공기관, 기업 뱃지 류는 고급스러움을 위해 금도금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살구 캐릭터 옆에는 ‘괜찮니?’라는 다정한 한마디가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문자가 들어가는 경우 폰트가 그대로 작업 가능한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백카드도 함께 진행했는데 뱃지와 키링 속에는 다 담지 못했던 살구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와 센터의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가 종이 카드 속에 담겨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캠페인 굿즈는 실제로 사용되어야 효과가 있는 법인데 캐릭터 속에 모든 내용을 함께 담으려고 한다면 실사용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보도 캐릭터도 모두 담아야 하는 경우는 백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별 OPP 포장은 기본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깔끔하게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하나하나 포장된 것을 보면 제작한 입장에서도 뿌듯함이 가득 번진답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공공기관 캐릭터 금속 키링을 세모굿의 두 번째 제작 사례로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번에 소개될 제작 사례는 어떤 제품일까요?
굿즈 제작 관련 의문 사항은 문의란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