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굿의 굿즈 제작기 열일곱 번째, 아크릴 티코스터
Make-A-Wish
지난 시간에는 아크릴로 만들어진 스마트톡 제작 사례를 소개했어요. 아크릴로 만들 수 있는 굿즈는 아주 다양한데요. 오늘은 따뜻한 티타임을 도와주는 아크릴 티코스터 제작 사례를 들고 왔습니다. 상당히 실용적인 제품이라 찾는 분이 꽤 많은 굿즈 효자 상품이에요. 아크릴은 컬러 변경이나 형태 변형이 자유로워서 디자인의 독창성을 뽐내고 싶다면 추천하는 소재 군이에요.
오늘 소개할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의 아크릴 티코스터 제작 사례는 사랑스러운 곰 인형이 가운데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대한 소개도 빠뜨릴 수 없겠죠.
메이크어위시코리아
메이크어위시는 1980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소원성취 전문기관으로 42개국에서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크어위시코리아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약 4,700명의 국내 환아의 소원을 이루어주었다고 합니다. 난치병에 걸리면 어린 시절부터 병원에서 생활해야 하니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소원을 들어주면서 아이들에게 희망까지 함께 전달하는 좋은 취지의 기관이랍니다.
이번 아크릴 코스터는 지름 90mm로 총 1천 개의 수량을 제작했습니다.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봉사자님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가운데에는 귀여운 위시베어가 들어가 있어 봉사자님들께도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선물에 재단 봉사자님들도 미소가 가득했다는 후기도 남겨주셔서 세모굿도 마음의 온도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디자인은 가운데에 재단의 상징인 위시베어가 자리하고 아래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의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외곽은 원형 아크릴을 따라 도트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이렇게 외곽을 따라 패턴을 넣는 방식은 아크릴 티코스터 디자인에 자주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디자인 레퍼런스를 고객사에서 전달해주셨고 간단한 디자인이었기에 세모굿에서 디자인까지 해드렸답니다. 코스터 디자인이 어려우신 분들은 오늘의 사례를 참고하여 색상 톤을 맞추거나 테두리 포인트를 주는 등의 방법을 도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모굿의 아크릴 키링은 양면 인쇄로 두 개의 아크릴판 사이에 인쇄 면적이 들어가 외부에서는 인쇄 면을 손으로 만질 수 없도록 제작하는 방향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크릴 코스터 제작은 코스터의 아랫면에 인쇄하는 방법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어요. 이 제작 방식도 양면 모두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지만, 아래에 인쇄 면이 손으로 만져집니다.(아크릴 보드 두 개를 이용한 제작도 가능)
아크릴은 탁자에 놓았을 때 쉽게 미끄러지는 소재이기 때문에 코스터 제작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작게 부착되어 있어요. 투명 아크릴에 비침은 있지만 사용 면에서는 훨씬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아크릴 굿즈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필름이 부착되어 출고되는데, 코스터의 아랫부분은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해야 하므로 필름이 붙어있지 않습니다.
아크릴 코스터 제작 시 미끄럼 방지 패드는 선택사항입니다. 비침이 싫다면 패드 없이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아크릴 티코스터 실물 사례를 보고 코스터 제작에 대한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소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또 새로운 사례를 가져오겠습니다. 코스터 제작 문의는 화면 상단의 견적 문의나 초록색 채팅 상담을 클릭해 남겨주세요.
세모굿의 굿즈 제작기 열일곱 번째, 아크릴 티코스터
Make-A-Wish
지난 시간에는 아크릴로 만들어진 스마트톡 제작 사례를 소개했어요. 아크릴로 만들 수 있는 굿즈는 아주 다양한데요. 오늘은 따뜻한 티타임을 도와주는 아크릴 티코스터 제작 사례를 들고 왔습니다. 상당히 실용적인 제품이라 찾는 분이 꽤 많은 굿즈 효자 상품이에요. 아크릴은 컬러 변경이나 형태 변형이 자유로워서 디자인의 독창성을 뽐내고 싶다면 추천하는 소재 군이에요.
오늘 소개할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의 아크릴 티코스터 제작 사례는 사랑스러운 곰 인형이 가운데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대한 소개도 빠뜨릴 수 없겠죠.
이번 아크릴 코스터는 지름 90mm로 총 1천 개의 수량을 제작했습니다.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봉사자님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가운데에는 귀여운 위시베어가 들어가 있어 봉사자님들께도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선물에 재단 봉사자님들도 미소가 가득했다는 후기도 남겨주셔서 세모굿도 마음의 온도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디자인은 가운데에 재단의 상징인 위시베어가 자리하고 아래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의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외곽은 원형 아크릴을 따라 도트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이렇게 외곽을 따라 패턴을 넣는 방식은 아크릴 티코스터 디자인에 자주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디자인 레퍼런스를 고객사에서 전달해주셨고 간단한 디자인이었기에 세모굿에서 디자인까지 해드렸답니다. 코스터 디자인이 어려우신 분들은 오늘의 사례를 참고하여 색상 톤을 맞추거나 테두리 포인트를 주는 등의 방법을 도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모굿의 아크릴 키링은 양면 인쇄로 두 개의 아크릴판 사이에 인쇄 면적이 들어가 외부에서는 인쇄 면을 손으로 만질 수 없도록 제작하는 방향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크릴 코스터 제작은 코스터의 아랫면에 인쇄하는 방법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어요. 이 제작 방식도 양면 모두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지만, 아래에 인쇄 면이 손으로 만져집니다.(아크릴 보드 두 개를 이용한 제작도 가능)
아크릴은 탁자에 놓았을 때 쉽게 미끄러지는 소재이기 때문에 코스터 제작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작게 부착되어 있어요. 투명 아크릴에 비침은 있지만 사용 면에서는 훨씬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아크릴 굿즈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필름이 부착되어 출고되는데, 코스터의 아랫부분은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해야 하므로 필름이 붙어있지 않습니다.
아크릴 코스터 제작 시 미끄럼 방지 패드는 선택사항입니다. 비침이 싫다면 패드 없이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아크릴 티코스터 실물 사례를 보고 코스터 제작에 대한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소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또 새로운 사례를 가져오겠습니다. 코스터 제작 문의는 화면 상단의 견적 문의나 초록색 채팅 상담을 클릭해 남겨주세요.